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락(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 PC게임 [[네버윈터 나이츠 2]]에서 선택 가능한 직업으로 등장. 오리지널 캠페인의 [[아몬 제로]]가 워락이다. * [[발더스 게이트 3]] 얼리억세스판에선 위의 후원자 중 악마와 오래된 옛것이 지원될 전망이고 인남캐 워록 동료 하나가 악마 후원자 워록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이중 오래된 옛것 워록은 3탄 오리지널의 주적이 일리시드라 사이오닉쪽 공격과 면역에 도움이 되는 오래된 옛것 워록이 도움이 될 거라는 전망이 나온다. 다만, 만약 3탄 오리지널 이후 확장팩이 나오고 만렙이 늘어나면 새 스토리에서도 유용할지는 알 수 없다. * 설정상으로 힘을 얻기 위해 후원자에게 무엇인가를 희생하는 걸 기본전제로 깔고 가는 직업이다. 그 무엇인가가 영혼인 정도는 흔해빠졌고, 평생에 걸친 노역이나 절대적인 충성처럼 가히 영혼에 준할 가치가 있다 할만한 다른 어떤 것이라도 워락은 후원자에게 반드시 제공해야만 하기에 워락의 배경설정은 시궁창이 아니기가 어렵다.[* 물론 단순 호감이나 연애감정으로 별다른 대가 없이 워락을 후원하는 후원자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지만, 필멸자의 가치관이 통용되지 않는 초월적인 존재에게서 호의를 받는다는게 정말로 좋기만 한 일일른지도 생각해볼 일이다.] 특히 영혼을 거래대상으로 삼았을 경우 천족[* 천족과 계약한 워락은 사후에 분명 좋은 대우를 바랄 수 있을 것이나, 대신 계약을 이행하는 과정이 가시밭길이 될 가능성이 크다. 워낙 상대해야할 악이 썩어넘쳐나는 세계관이다보니 천족과 계약한다는 것은 사실상 선과 악이 맞부딪히는 최전방으로 차출된다는 이야기나 마찬가지이기 때문. 다른 워락들이 현생의 안락을 위해 사후를 담보로 잡는다면, 이쪽은 사후의 안락을 위해 현생을 담보로 잡는다고 봐도 무방하다.]이나 일부 지니[* D&D의 지니는 휘하에 얼마나 많은 필멸자 노예가 있는지로 지니들 사이에서의 사회적 대우가 바뀔 정도로 노예를 중요시 하기에 한번 손아귀에 들어온 필멸자의 영혼에게 자유를 줄 가능성은 거의 없다. 다만 선 성향 지니는 필멸자 노예에게 하수인으로서의 대우는 제대로 해 줄 것이며 중립 성향 지니도 최소한 불필요하게 노예를 괴롭히지는 않을 것이므로, 워락의 영혼을 아무렇게나 막 다룰 수 있는 소모품 정도로 취급하는 다른 후원자들보다야는 훨씬 양반이다.--같은 샐러리맨도 복지 빵빵한 대기업이 중소기업보다 낫다--] 후원자를 둔 경우 같은 극소수의 예외를 제외한 대부분의 워락은 사후에 지옥 같은 내세가 기다린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그레이트 올드 원과 계약한 경우 [[https://m.dcinside.com/board/bg3/3382|가장 안 좋은 운명]]이 기다리는 듯한데, 이 후원자로 추정되는 존재가 포렐에서는 [[케제프|혼돈의 사냥개 케제프]], [[https://forgottenrealms.fandom.com/wiki/Dendar|밤의 뱀 덴다]], 그레이 호크 세계관에서는 [[타리즈던|타리즈던]]에 이르기까지 누구 하나 호락호락한 존재가 없다.] ~~[[https://bbs.ruliweb.com/best/board/300143/read/51407929|대요정과 악마만 인기가 많은 이유]]~~[* 물론, 저 미인계에 넘어가 계약한 워락은 어느쪽을 골랐건간에 사후에 비참한 내세가 기다린다는 결말은 똑같다... [[레무어|데빌 프린세스랑 계약한 경우]]나 악성향 페이와 계약한 경우야 말할 것도 없고, 선한 페이도 기본적으로 남을 골탕먹이기를 좋아하는데다 이들이 거주하는 페이와일드라는 차원부터가 혼돈의 덩어리 같은 곳이라 필멸자의 영혼이 거주하기에는 아주 위험한 장소다.] * 후원자로 인하여 [[RP]]의 비중이 매우 큰 직업이다. 연기 잘하는 워락을 만나면 가끔 진짜 [[신내림]]이라도 받는 중인가 의심스러울 지경. 다른 직업들이 게임을 진행하기 위해 RP를 한다면 워락은 RP를 위해 게임을 진행한다 봐도 무방하다. GM입장에서도 후원자를 통해 파티에 앞으로의 진행을 암시하거나 파티의 방향성을 지시하기에 좋아 플레이어와 GM의 합이 잘 맞는다면 그 존재만으로도 캠페인에 어마어마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다. 여기에 워락 자체가 카리스마 기반이니만큼 바드처럼 파티의 얼굴 역할을 수행하기에도 딱이라 연기에 몰입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기를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특히나 잘 어울리는 직업이다. [[분류: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클래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